구글 타임타이머 개봉기

공부와 작업에 사용하기 위해 구매한 구글 타임타이머.

사실 구글 타임타이머 같은 앱도 있지만 휴대폰이 주위에 있는 자체가 방해요소가 된다고 생각해 구매함.

가격은 43,000원에 구매. (타이머치곤 상당히 비싸지만 집중력 상향을 위해서라면 괜찮은 투자라 생각.)

 

타임타이머 박스 정면.

 

 

 

 

후면 박스엔 사용 설명서.

 

 

 

 

내용물은 타임타이머뿐.

 

 

 

 

정면

 

 

 

 

후면 상단엔 알림 소리 스위치.

하단엔 AA 건전지통.

 

 

 

 

AA 건전지와 비교했을 때 크기 차이.

 

 

 

며칠간 사용해 본 리뷰

 

장점

1. 일일이 휴대폰으로 타이머 맞추는 것보단 간단하게 손으로 최대 60분까지 타이머 맞추는 게 간편하다.

2. 시각적으로 사용할 시간이 줄어드는 걸 보니 공부나 작업을 할 때마다 압박감을 살짝 느낀다.

3. 새벽 조용한 시간에도 타이머에서 똑딱 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좋다. (가까이 귀에 대면 들리긴 함.)

 

단점

1. 타이머 종료 소리 조절이 불가능하다. (뒷면에 스피커 그릴에 테이프를 붙였더니 살짝 소리가 낮아졌다.) 

2. 배터리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 타이머는 작동하지만 타이머 종료 소리가 안 들림. (타이머 0분 상태에서 배터리 빼고 끼면 종료 소리가 들리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