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거의 5년 써가는 아이폰8 플러스.
솔직히 아직도 렉 없이 쓰고 있고 오래 쓰고 싶어 배터리 교체 결심.
비용은 총 21,000원 (2000원은 추가 공구세트)
상자가 엄청 작다.
Deji라는 배터리.
왼쪽 드라이버 3개가 기본 구성 공구
2000원 공구들
배터리 사면 동봉된 배터리 테이프, 방수테이프, 액정 열 때 유용한 플라스틱 카드.
새 배터리.
먼저 아래 2개 나사 풀기.
폰이 오래돼서 방수도 약해진 줄 알았는데 안 떼어 짐.
드라이기로 폰을 달궈야 하는데 괜히 폰에 문제 생길까 봐 드라이기로 5초씩 아래와 양옆 달구니 쉽게 열림.
일단 안에 뭐라도 넣어서 액정 벌릴 기반 잡기.
액정 오픈.
매뉴얼 종이대로 나사 빼기.
나사가 각각 약간 달라서 재조립을 위해 잘 보관.
안에 케이블 2개 떼기.
위에 나사도 제거.
위에 케이블 제거 전.
배터리 제거 차례인데
배터리 테이프 탭을 당기면 배터리 아래 테이프가 떼어지는데
당기다가 끊어지고 결국 탭 4개 다 끊어짐.....
결국 힘으로 들어 올리면서 뺄 수밖에;;;
(배터리 겉면이 찢긴 건지 나중에 시큼한 냄새남)
결국 손으로 배터리 테이프 제거.
그리고 새 배터리 테이프 부착.
배터리 연결시키고 테이블들만 다시 연결하고 고장 안 났나 확인.
다행히 정상 작동하고 배터리 100% 인식.
(사실 전면 카메라가 작동이 안 돼서 다시 케이블 연결하니 정상 작동)
다시 케이블들 떼고 마지막 관문인 방수테이프 붙이기.
부착 완료
이제 테이블 연결하고 나사도 원위치.
정상 작동!
며칠간 사용 후기 - 서브폰이라 실사용은 모르겠으나 2시간 사용시간에 19% 정도 닳음. 배터리가 결함이 없길 빌며 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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